경기도 수원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원시청 앞마당에서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허가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서 연합회 측은 코로나19와 장마로 수원지역 10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재벌 기업 소유의 스타필드 건축은 소상공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재앙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와 수원시가 시장경제와 교통 등 각종 문제점을 심도 있게 살피고 초대형 복합쇼핑몰의 사회영향 평가도를 조사해 심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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